서울시내에 살지만 끝과 끝에 사는 우리들ㅠㅠ중간지점이 문정동이었어요!문정동맛집을 찾고 찾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ㅜ친구 한명이 추천해서 가본 청춘연가1992!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고, 술안주도 가격대비 좋다고 하여 우리들 만남의 장소는청춘연가1992가 되었어요.위치도 역앞이라 집갈 때 꿀!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아서 놀랐어요ㅎㅎ매장분위기는 요즘 감성보다는 90년대 느낌? 더 정겨운 이 기분 뭐죠왠지 레트로 감성이 더 잘 맞는것 같은ㅋㅋㅋㅋㅋ기본 안주로 나오는 호프집 샐러드, 옛날소시지추억의 샐러드같은 저 호프집 감성 샐러드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소시지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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