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벼운 산책 정도의 외출을 제외하고는 거의 집에만 있는데요, 집에서 제일 많이 보는 스마트폰...하도 들고 봐서 손목이 아플 지경입니다.그걸 떠나 집에 있는 시간은 길어지고, 끼니는 때워야겠고, 매일 먹는 밥은 좀 지겨울 때 시켜 먹는 엽떡.엽떡 한 번 시키면 세 끼 정도는 먹어서 한 번 시키면 저의 주식이 되어버린다는...3월 2주 지났는데 벌써 세 번이나 먹었습니당...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운동 삼아 이 인분 주문해놓고 찾으러 갔었는데, 그마저도 귀찮아서 이젠 배달로 주문하고 있어요.항상 배달을 시켜도 매장에 직접 전화해서 주문하곤 했는데, 얼마 전 엽떡 어플이 있는 걸 보고 바로 깔아서 어플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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