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한식당 무궁화 섬진코스

엄마 생신기념으로 점심 데이트하기로 했다:) 알아보다가 롯데호텔 무궁화 창문레터링이랑 뷰랑 다 너무 내스타일이라서 선택...-ˋˏ ˎˊ- 엄마가 한식보다 프렌치를 더 선호하셨지만 한정식집같은 분위기말고 색다른 한식당은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하기도 했다 (사실 그냥 레터링에 꽂혔다는게 학계의 정설...) 아무튼 그래서 겸사겸사 할인도 받고 싶어 트레비클럽도 발급받고 창가자리 예약 완료! 예약은 한달 전에 해뒀고 예약리마인드 문자가 하루 전에 왔다 그러곤 그날 오후 확인전화가 한번 더 왔다 신라는 3일전에 전화로 확인하셨던 것 같은데 연락이 안와서 예약이 됐는지 홈페이지에서 예약번호로 찾아봤았다 예약할 때 미리 엄마생신이리고 말씀드렸고 블로그 후기에서 본 것 처럼 창문 레터링을 부탁드렸다 롯데호텔 오자마자 무궁화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다고 했는데 어딘지 몰라서 여쭤봤더니 직원분께서 친절히 층수까지 눌러주셨다...히ㅣㅣㅎ 무궁화로 들어오기까지 사진은 없다... 헤헹 아쥬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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