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여기에 마음은 유럽에


몸은 여기에 마음은 유럽에

두번째 흠뻑쇼 서울오자마자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ㅠ 이때까지만해도 금방 지나갈줄 알았는데 너무좋아서 나혼자 한번 더 간 행리단길 넌이제 내 제2의 고향이야 . 중간중간 행리단길만의 고유 분위기가 너무 좋다 살어리 살어리 랏다 ... 중얼 .. 버스좌석마다 하차벨과 충전단자가 있다니 (충격) 시골쥐는 오늘도 서울의 진보에 한번더 놀라고만다 신림동에 있는 양꼬치집인데 내 인생맛집이어따 마라꼬치부터 양갈비까지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는 1티어 맛집 ! 직원이 말없는거 빼곤 완.벽. 갑자기 남자칭구가 보고싶어서 달려간 화성 다행히 날씨가 맑아서 좋았당 >_< 초밥먹고싶어서 회전초밥집 갔는데 c 역시 전문점을 가야한다 ,, 화성귀요미가 데려가준 손커피연구소 ️ 카페구경보다 냥이구경을 더 많이했지 너무구ㅏ여워 서울역가면 필수로 들리는 나의 둥지같은 곳 zara 진짜 이쁜거 발견했는데 옷입기 불편해서 안삼 내지갑 지켜 . 유명하다해서 시켜봤는데 내 혀에는 마라로제가 반응을 했더 나이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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