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무리, 가계부 및 자산 결산

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저는 19년째 쓰고 있는 가계부를 매년 말일에 연간 결산을 합니다. 올 한 해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저축했나 다시 돌아보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개인적인 행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가계부 작성은 네이버 가계부를 이용하고 있고, 한 달이 지나면 결산해서 구글 드라이브에 엑셀 파일로 업데이트합니다. 네이버 가계부는 주로 소득과 지출을 기록하는 용도이고 자산 관리는 별도로 해왔는데 요즘은 토스 뱅크도 함께 활용하니 전체 자산 관리하는 것도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제가 가계부 쓰는 방법은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재테크 담론] 19년 차 가계부, 얼마를 버느냐보다 얼마를 모으느냐가 더 중요하다 (#가계부 쓰는 법, #돈 모으는 방법, #네이버 가계부) 가계부를 쓴 지 19년 째입니다. 가계부에 매우 진심인 편. 그래서 저의 가계부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blo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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