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녀온 부산 여행 특집으로 '빌바오 효과'라는 경제 용어에 대해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부산 여행을 꽤 여러 번 했었기 때문에 한동안 부산 여행에 대한 욕구가 없었는데 최근에 부산을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든 것이 해운대 엘시티와 블루라인 파크의 완공이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부산 여행을 했을 때 엘시티는 거의 완공이 되어 주변에 분양 업자들이 대거 전단지를 나눠주던 때였고 해변 열차는 아직 시작도 안 했을 때였습니다. 해운대 엘시티와 해운대 스카이 캡슐 해운대 해변 열차 해운대는 과거에도 매우 번화한 관광지였지만 10월만 지나도 비교적 한가하게 주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부산을 다시 방문해 보니 과거보다 가족 단위의 겨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 맛집도 대기 없이 들어가기는 거의 어려울 정도로 사계절 관광 명소가 된 것 같습니다. 엘시티와 해변 열차의 완공이 이 부분에 크게 기여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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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해운대 엘시티와 '빌바오 효과' (feat. 프랭크 게리의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