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연 4.15% 고금리 저축 계좌 출시와 한국 진출 가능성

애플 저축 계좌 출시 Apple Savings 애플이 또 일을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융 부문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애플이 미국 전역의 저축성 예금 평균 이자보다 10배 이상 높은 고금리 이자를 제공하는 저축계좌 상품을 내놨습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저축계좌는 연 4.15%의 이자가 붙는 상품으로, 사용자가 계좌를 만들면 애플카드 사용에 따라 생기는 캐시백 금액이 자동으로 이 계좌에 입금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계좌의 모든 돈의 입출금에는 수수료가 붙지 않고 계좌 유지에 필요한 최소 예치액도 없습니다. 다만 미국 금융당국이 보증하는 예금 보호 한도 25만 달러(약 3억 2,900만 원)까지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에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함께 저축계좌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힌 지 6개월 만에 이런 소식을 전했는데, 앞으로 미국 금융시장의 기존 질서를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처 : apple.com 애플의 저축계좌는 애플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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