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약속 못 지키는 사람들의 시간 계산법

누구나 살다 보면 약속한 시간에 늦는 경우가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를 보면 늘 시간 약속을 못 지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상에서 시간 약속을 하는 것은 워낙 흔한 일이고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 보면 먼 곳에 있는 회의에 참석할 일도 있습니다. 저와 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혹시 생길 예기치 못한 상황까지 고려해서 넉넉한 시간에 출발하고, 약속 시간보다 10~15분 전에는 도착해야 마음이 편한 성격이지만 시간 약속에 항상 늦는 사람과 동행해야 할 경우에는 답답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출발해야 할 시간이 되었는데도 여유를 부리는 사람들을 여럿 겪다 보니 약속 장소까지 가는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에서 그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교통 이동 시간만 고려함 예를 들어 늘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들은 강남역 근처의 회사를 출발해서 충정로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 회의를 간다고 하면 지하철 노선도를 찍어보고 소요시간이 32분 나오니까 35분쯤 전에 출발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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