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식당 점심메뉴 : 영양사님의 초이스

반갑습니다. Dr. 권제호's Healing Story의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직원식당 점심식단 : 즐거운 동료들과의 점심 이란 제목으로 이웃님과 공감하고 싶어서 왔답니다. 모두들 점심식사 하셨나요? 아니면 점심식사 준비중이신가요? 저는 오늘 수술이 있는 날! 바로 Op. day! 수술하는 날을 Operation Day 라고 하고 이를 줄여서 Op. day 라고 한답니다. 저는 수술이 마칠때까지 식사를 안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그 이유는 1. 환자들도 굶고 계시니까, 2. 수술이 아직 안끝났으니까, 3. 긴장이 느슨해질까봐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인데요 오늘은 수술이 일찍 끝나서 늦게나마 직원식당에서 영양사님께서 초이스 하신 점심메뉴를 맛볼수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직원식당의 밥을 엄청 좋아하는 편입니다. 레지던트때는 정말 싫었는데 전문의 되고 나서는 그렇게 좋더라구요 왜냐구요? 맛있으니까요! 건강식단이니까요! 저를 위해 여사님들이 해주시는 밥이니까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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