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 답례품 : 소이캔들의 충격


향초 답례품 : 소이캔들의 충격

여러분 반가워요 돌아온 Healing Story의 Dr. K입니다. 점점 이야기가 줄어드는 느낌이 나서 과거를 들춰보려고 합니다. ^^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궁금하죠? 향초 답례품 : 소이캔들의 충격 정형외과 의사가 이런 거 한다고 하면 저의 어머니도 신기해하더라고요 아마도 이웃님들도 그렇겠죠? 향초를 왜 만들기 시작했을까요? 진료를 보다가 어떤 진상 환자(?)를 만나서 한참을 욱하고 있을 때였죠~ 그랬는데 저의 외래 담당 간호사 샘이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조금만 병을 가져오더니 "원장님(저의 병원은 모든 의사를 다 원장님이라고 한답니다), 혹시 라이터 있으세요?" "왜요?" "그냥 줘 봐요~" 칙~ 칙~ "왜 외래에서 촛불을 켜고 그러세요?" "원장님 진정하시라고요~" 한두 시간 피웠나요? 참 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뭐하는 물건인가요 물어봤다니 바로 아로마 소이 캔들이어서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고 하였답니다. 우아~~ 이런 게 있는줄 처음으로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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