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 실내 수영장에서 아이와 함께

반갑습니다. Dr. 권제호의 Healing Story입니다. 지난주에 한참 더울 때 아이 데리고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수영장에 다녀왔답니다. 원래는 팔래스 호텔이였는데 쉐라톤 계열에 흡수 되면서 이름이 엄청 길어졌답니다. 호텔명이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랍니다. 엄청 길죠? 아마도 이름을 팔래스 호텔과 쉐라톤과 지역명을 모두 넣기 위한 것이 아니겠어요? 그래도 너무 길어요~ 아침부터 수영장 간다고 해서 아주 들떠서 아침에 회진돌고 오는 길에 백화점에 들러서 수영모와 어린이 물안경을 사줬더니 집에서부터 저러고 간다고 난리가 났네요 지난 번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jh1000kwon.blog.me/220788054766 어린이 물안경 : 잠수타는 아이 오늘은아이와수영장가는날이네여 어릴적물에빠져본이후로 물을... blog.naver.com 원래 팰래스 호텔에 있던 장소에 그대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앞에 이름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아무리 이름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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