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같은 병원식사

맛집같은 병원식사 병원밥도 맛집처럼 시리즈~ 오늘도 어김없는 Healing Story 권제호입니다~ 바빠서 자꾸만 밀리지만 굴하지 않고 선전하는 우리병원 점심메뉴, '병원밥도 맛집처럼' 입니다~ 여새 이상하게 자꾸 누락이되서 '맛집같은 병원식사'로 바꿔서 올리립니다~ 제가 음식 이름을 몰라서 오늘은 메뉴를 찰칵해서 같이 올립니다~ 이름만 봐도 냠냠이죠? 자 나갑니다~ 곤드레밥~ 한숟갈 듬뿍~ 다음은~ 음... 순두부찌개~ 깔끔한 국물이 너무 맛났답니다~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양사님과 여사님들의 정성을 생각해서 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기~ 히힛 애기들은 다 고기랍니다~ 하지만 원래는 코다리! 엄청 좋아하는 생선이거든요~ 살코기만 떠서 찰칵~ 병원에서 먹는 식사는 언제나 맛나게~ 먹어야 제맛이 난답니다~ 하루종일 수술하고 지친 몸을, 하루 종일 떠들고 지친 입을 즐겁게 해주는 맛집같은 병원식사! 최고가 아니겠어요?맛나게 먹고 또 다시 달립니다~ 사진은 양재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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