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가벼운 로맨스로 봤다가 멘붕오지만 짜임새있는 각본에 헐~


상견니 가벼운 로맨스로 봤다가 멘붕오지만 짜임새있는 각본에 헐~

상견니 처음 봤을 때 일반 로맨스인 줄 알고 덤볐다가 갈수록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이해하기 너무 힘들어서 크게 확 와닿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똥멍청이가 된 느낌~ --; 그래서 상견니 드라마 해석하는 것 읽어보고 다시 정주행하니 연출 하나하나에 의미 없는 것들이 없고 탄탄한 짜임새와 생각지 못한 각본때문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작가님 머리가 상당하신듯... 상견니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타임슬립 드라마가 아니다. 도플갱어 타임루프로 다른 타임슬립과는 차별화된 시간여행 드라마다. 뫼비우스 띠처럼 반복? 되다 보니 참 많이 헷갈리기도 한다. 중간에 집중하지 않고 보면 뒤에 무슨 내용인지 모를 수 있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항상 집중모드 해야 한다. <등장인물과 약간의 스포> 내성적이고 어두운 여고생 천윈루와 밝고 당찬 황위쉬안을 연기한 가가연 여주인공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안 예뻐서 시작하기 힘들 수 있는데 연기력 보면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고 또 갈수록 예뻐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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