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새우튀김을 너무 좋아하는데 작은 양을 따로 파는 곳을 찾기 어렵다. 그렇지 않으면 맛이 떨어진다거나... 그러다 11번가에 한번 튀겨진 냉동새우 할인하는 게 눈에 띄어 구매했다. 마켓프로즌 튀겨 나온 60새우 (내돈내산) 60새우는 60개가 들어가서 60이 아니라 새우 원육이 60% 들어갔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 지어졌다. 새우튀김의 속살이 과연 알찼을지 내심 기대가 되었다. 마켓프로즌 새우튀김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서 먹을 수 있으니 일단 간편하다. 흰색 박스에 기름종이로 둘러싸인 냉동된 새우 바로 먹어도 될 것 같은 비주얼이다. 이층으로 새우가 쌓아져있는데 한 층에 보통 10개 정도 든 것 같다. 따로 예열하지는 않고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서 8분 돌려주고 다시 뒤집어 8분 정도 돌려 총 16분을 돌려주었다. 바삭바삭 노릇노릇한 새우튀김이다. 그냥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튀김옷 안의 새우가 알차다. 보통 이런 냉동식품은 튀김옷만 두껍고 속살은 조...
#냉동새우
#마켓프로즌새우튀김
#바삭한새우튀김
#생새우튀김
#속살이탱글새우튀김
#에어프라이어새우튀김
#집에서해먹는새우튀김
#튀겨진새우
원문링크 : 마켓프로즌 튀겨 나온 새우튀김 바삭바삭 탱글탱글 속살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