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 스킨답서스 심기 어항대청소 어항물갈이


어항에 스킨답서스 심기 어항대청소 어항물갈이

1년 딱 한번 대청소하는 우리집 어항. 애들이 어릴 땐 물고기에 관심 갖고 밥도 알아서 척척 주더니 이제는 관심 1도 없다. 그래서 어항 관리는 여전히 내 차지다. 물고기 다 죽으면 이제 처분해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강한 애들이 살아남아 새끼 낳고 하니 언제 처분할지 의문이다. 그렇다고 살아있는 물고기 일부러 죽일 수도 없고 말이다. --; 살아 있는 물고기 다른 곳에 피신시키고 어항에 있던 큰돌, 인조수초 너무 더러워서 그냥 다 버렸다. 물고기 잡으면서 똥과 부유물도 같이 딸려왔다. 여과기는 씻다가 나도 모르게 다 분리되었다. 아놔~ 나 완전 조립 꽝인데~ --; 그래도 여차여차해서 끼워 맞추고... 어항 위쪽의 물때는 아직 남아있지만 그냥 힘쓰고 싶지 않다. ㅋ~ 밑에 작은 돌 몇번을 빡빡 씻어준 뒤 어항 바닥에 깔고 수돗물을 넣어주었다. 수돗물은 금방 넣어주었더니 물이 뿌옇다. 나는 따로 물갈이제를 사용하지 않고 이렇게 하루 정도 놔둔다. 뿌연 게 가라앉을 때까지~ 더러운 것 다...


#강한구피 #어항관리 #어항대청소 #어항물갈이 #어항스킨답서스 #어항식물 #어항에서스킨답서스역할

원문링크 : 어항에 스킨답서스 심기 어항대청소 어항물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