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홀리페페 물주기 동글동글 귀여운 연두색 잎


신홀리페페 물주기 동글동글 귀여운 연두색 잎

바구니에 넣어둔 푸미라가 물먹는 하마라 관리하기 힘들어 수경재배로 갈아타고 텅 빈 바구니에 신홀리페페를 들여 담아주었다. 신홀리페페는 홀리페페와 이름이 비슷한데 잎의 줄무늬가 홀리페페보다 조금 더 연하고 잎이 더 동글동글한 게 특징이다. 홀리페페와 비슷한 길쭉한 꽃은 가을이라 보이지 않는다. 꽃은 보통 봄, 여름에 핀다고 한다. 예쁘지 않은 꽃이라 없을 때가 더 미모가 사는 듯~ ㅋ 아래쪽 잎은 초록빛이 강하고 위쪽에 나오는 새순은 연두빛색이다. 전체적으로 밝은 초록빛이라 상큼해 보인다. 신홀레페페는 잎의 수분을 머금고 있는 다육질 식물이라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주면 되는데 과습이 되지 않게 주는 게 중요하다. 그늘이나 반그늘 간접 햇빛이 적당하고 통풍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이 아이는 수경재배도 가능하고 줄기를 삽목하면 뿌리도 금방 나오는 편이다. 신홀리페페는 전자파 차단을 해주고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침실에 놓으면 좋다. 길게 늘여지는 식물이라 행잉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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