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훗날 우리' 현실성 있고 깊은 여운을 주는 중국영화 명대사 장면


'먼훗날 우리' 현실성 있고 깊은 여운을 주는 중국영화 명대사 장면

서사 탄탄하고 현실을 투박하지도 않고 섬세하게 잘 그려낸 중국영화 '먼 훗날 우리' (후래적아문) 주요 장면들이 겨울 배경이라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 더 생각이 나는 영화다. 감독은 대만출신이고 스토리나 연출들이 과장되지 않고 영상미까지 돋보였던 영화다. 중국드라마나 영화는 너무 진부하다는 나의 생각을 깨준 영화이기도 하다. < 등 장 인 물 > 게임 개발에 관심 있어 꿈을 이루기 위해 베이징으로 상경한 젠칭역을 맡은 정백연 어린 시절부터 외롭게 자라서 집이 있는 베이징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 하는 샤오샤오역을 맡은 주동우 < 스포 좀 있는 줄거리 > 둘은 2007년 중국에서 제일 큰 명절인 춘절을 지내기 위해 고향 가는 기차에 타면서 만나게 된다.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베이징으로 돌아가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까지 발전한다. 가난하고 성공하지 못해도 둘이 같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고 둘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시절이었다. 본인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주는 젠칭과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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