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애송이의 사랑' R&B 기반한 여가수의 시초


양파 '애송이의 사랑' R&B 기반한 여가수의 시초

여고생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양파. 양파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가 1996년에 발매한 1집 타이틀곡인 '애송이의 사랑'이다. '애송이의 사랑'은 알앤비가 우리나라에 대중화되기 전에 나온 노래고 또 여자가수인데다 심지어 학생이어서 이슈를 많이 받았던 노래다. 양파가 R&B 기반한 여가수의 시초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를 담은 노래 '애송이의 사랑' 고2, 18살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짙은 느낌이 묻어나는 성숙한 보컬이 돋보였던 노래. 처음에 소속사에서 양파라는 이름을 지었을 때 마음에 안들어 많이 울었다고 하는데 까도 까도 새로운 면이 나오는 양파의 뜻을 가지고 지은 이름이라 나중에는 좋아하지 않았나 살짝 예상도 해본다. 그 당시 1집 앨범 판매량이 100만장 가까이라고 하니 그 인기가 얼마만큼이었는지 대략 짐작이 갈 것 같다. 다음에 내는 앨범도 어느 정도 사랑은 받았지만 1집만큼은 사랑을 받지 못한 것 같다. 양파가 몇년전에 부른 '애송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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