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Uptown) '다시 만나줘' 정통힙합곡 윤미래 데뷔활동 나이


업타운(Uptown) '다시 만나줘' 정통힙합곡 윤미래 데뷔활동 나이

1990년대 힙합음악의 정석을 보여준 업타운(Uptown) 업타운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윤미래가 속해있는 그룹이었는데 당시 윤미래 나이가 만 15살이라고 한다. 미성년자 출연제한이 있었던 시절에 나이를 19세로 속여 활동했다. 우리나라에서 윤미래만큼 힙합 여자보컬을 넘는 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 같다. 리드보컬이자 프로듀서인 정연준은 예전부터 가수 활동도 좀 했고 다양한 음악 프로듀서로도 참여했었다. 90년대 드라마 '파일럿'의 주제곡을 정연준이 불렀다는 건 이번에 알았다. 정연준은 평소에도 흑인 힙합음악에 관심을 많아 공부하면서 2년 동안 오디션과 각고의 노력 끝에 업타운이라는 그룹을 만들었다. 오디션은 9명이 합격했는데 최종적으로 윤미래, 카를로스, 스티브가 발탁되었다. 하지만 남자보컬을 맡을 적임자를 찾지 못해 프로듀서만 참여하려고 한 정연준이 직접 맡으면서 이렇게 4명이 업타운 정예멤버가 된다. 업타운의 남녀 두 보컬도 잘하지만 카를로스와 스티브의 본토 영어발음 랩도 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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