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그랬나봐' 짝사랑 감정을 담은 노래


김형중 '그랬나봐' 짝사랑 감정을 담은 노래

요즘 추억의 가요 포스팅하면서 옛날 노래를 많이 듣고 있다. 기억하고 있는 곡들도 많고 잊고는 있었지만 '아~ 이런 노래도 있었지'하며 추억소환 플러스 감성뿜뿜해주는 곡들도 많다. 그 곡들 중에 하나가 김형중의 '그랬나봐' 인트로 부분을 듣는데 이 노래가 이제 와서 더 좋게 들리는 건 뭘까? 김형중의 '그랬나봐'는 2003년 봄 시작될 이맘때쯤 나온 앨범으로 토이의 4집, 5집 객원멤버로 활동한 인연으로 유희열이 써준 곡이다. 김형중이 부른 토이의 '좋은사람'도 김형중 단독앨범 '그랬나봐'도 둘 다 짝사랑하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유희열이 짝사랑을 무척 좋아하는 듯... ㅋ~ 유희열이 곡을 줄 때도 좋은 곡 주지 못해서 미안해했다는 후문이 있던데... 흠... 너무 겸손한 거 아니신지... --; '그랬나봐'는 뮤비를 따로 찍지 않고 영화 <클래식> 영상을 빌려 뮤비를 만들었는데 영화가 대박 터진 것도 있었지만 그에 힘입어 노래도 같이 대박 터졌었다. 김형중은 원래 그룹 EOS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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