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사랑합니다' 훈훈한 외모 감미로운 목소리


팀 '사랑합니다' 훈훈한 외모 감미로운 목소리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 이 첫 구절 가사는 정말 지겹도록 들었는데 오늘에서야 이 가사가 왜 이렇게 마음을 저리게 만들까? 지난번 김형중 '그랬나봐' 짝사랑 노래에 힘입어? 오늘도 짝사랑을 담은 노래. 팀의 '사랑합니다'를 남겨보고자 한다. 팀은 재미교포 출신으로 '황영민'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졌다. 훈훈한 외모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그 후에 나온 노래는 '사랑합니다' 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해 개인적으로 참 아쉽다. 감미로운 목소리 썩히기 넘 아까운데... --; 팀의 '사랑합니다'는 윤상이 작곡했다. 윤상만이 가지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묻어 나온다. 윤상님 작곡 너무 잘하시는 듯~ 그땐 가사를 주의 깊게 듣지 않았는데 아름다운 언어로 시적인 표현을 아주 잘 한 것 같다. 팀... 요즘 뭐하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그동안 결혼도 했고 작년엔 아내가 아들도 출산했다고 한다. 도입부가 레알 좋고 짝사랑하는 애절한 마음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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