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 키우기 극락조와 여인초 차이점


극락조 키우기 극락조와 여인초 차이점

추운 겨울날 들인 우리집 극락조. 처음 키워보는 식물인데 아직까지는 별탈?없이 잘 자라주고 있다. 겨울엔 성장이 주춤한 듯하더니 따뜻한 봄이 되니 잎사귀 하나가 돌돌 말려 나올 채비를 했다. 말린 잎이 점점 펴지는 과정 줄기가 갈수록 위로 뻗으며 큰 잎을 뽐낸다.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그런데 잎 가장자리 한쪽에 쭈굴쭈굴한 모습을 하며 더이상 펴지지 않는다. 수분이 부족한 건가 싶기도 하고... --; 새로 나온 잎은 처음엔 연둣빛을 보이더니 시간이 갈수록 초록색으로 변하고 키도 점점 커진다. <극락조 키우기> liqiair, 출처 Unsplash 잎이 길고 큰 잎이 이국적인 극락조. 꽃이 열대지방 새와 닮아서 극락조라고 불린다. 덩치에 비해 뿌리가 작은 편이라 적당히 작은 화분에 심어도 무방하다.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고 분무기로 잎 샤워를 해주면 좋다. 건조에 강한 편이지만 물이 부족하면 잎끝이 갈라지고 갈변하기도 한다. 이번 봄 워낙 건조하다 보니 우리집 극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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