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여우야(女雨夜)' 재즈사운드와 베이스라인이 돋보인 곡


더 클래식 '여우야(女雨夜)' 재즈사운드와 베이스라인이 돋보인 곡

shimikumi32, 출처 Unsplash 요즘같이 비가 자주 내리는 날 듣기 참 좋은 곡, 더 클래식의 '여우야' jonatron, 출처 Unsplash '여우야'는 한자 女雨夜로 비 오는 밤의 여인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 곡은 1집의 '마법의 성'으로 대히트 친 더 클래식의 2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더 클래식은 김광진과 박용진으로 이루어진 2인조 그룹이다. 김광진은 주로 작사, 작곡을 맡았는데 마법의 성, 동경소녀, 여우야, 편지 등 지금 들어도 감성 터지는 곡들을 많이 만들어내었다. 그 외 다른 가수 곡들도 만들었는데 대표적인 곡이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이승환의 '덩크슛'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등이 있다. 더 클래식은 3집 이후 해체했고 김광진은 전공을 살려 금융업계에 종사했다. '여우야'는 경쾌한 재즈 사운드의 세련된 반주가 돋보인다. 거기에 탁월한 베이스라인은 이 노래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주었다. 가사가 홀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아픔을 얘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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