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날개잃은천사' 90년대를 풍미했던 혼성그룹, 엉덩이춤


룰라 '날개잃은천사' 90년대를 풍미했던 혼성그룹, 엉덩이춤

무더위와 반짝이던 햇빛의 기억과 그 시절 추억까지 떠오르게 만드는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1995년 '날개 잃은 천사'가 수록된 2집 앨범 활동은 군입대 문제로 탈퇴한 신정환 대신 강원래의 추천으로 채리나가 영입되어 합류했다. 그래서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고영욱 이렇게 네사람이 2집 활동을 했다. 아낄라까 아깔라꼬 마치 마법 주문을 외는 듯한 독특한 랩에 시원한 가창력, 춤, 패션 모두 트렌디하게 조화를 이루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 곡이다. 그땐 뭣도 모르고 따라 불렀는데 가사가 이리 심오할 줄은... 그리고 '아낄라꼬'의 랩이 '아끼려고'라는 가사인 줄은 오늘 알았다. ㅋ~ 랩으로 주문을 너무 잘 외워주셔서... ^^ 노래와 같이 추는 엉덩이춤은 정말 핫해서 누구나 한번씩 쳐봤을 춤이기도 하다. (그 유명한 춤을 채리나가 개발) 채리나의 검은 피부의 인도식 터번 수건 패션 콘셉트도 참 이슈였다. 관능적인 미소와 눈빛으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섹시미 김지현의 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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