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행'복할 것


'여'기서 '행'복할 것

9월 13일 강화도 여행 첫 날 12일은 비가 왔지만, 생일 당일은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다. 복이 많은 날에 태어났나보다 만감이 교차하는 생일이었다. 가족과 챙기지 않는 생일을 나는 주로 남들과 보낸다. 그게 때론 아주 서운하고 화가날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내 곁엔 많진 않지만 좋은 사람들이 늘 있었다. 덕분에 실패에도 의연하게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결국에 곁에 가족만 남는다는 보편적이고 획일화 된 말은 믿지 않는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우리에겐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 생길 수도 있는거니까 그러니까 저런 속단적인 말은 부디 하지말라고. *배는 가만히 있어도 배다. 가만히 정박 해 있기만 한다고 해서 그..........

'여'기서 '행'복할 것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여'기서 '행'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