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개똥이라는 후배가 있다. 개똥이는 나처럼 어지간한 흙수저이다. 그래서 출퇴근길에 얘기를 해보면 사정이 딱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그래서 내가 종종 조언을 해주곤 했다. 1. 집에 돈을 보내지 마라. 2. 너랑 니 여자친구만 생각해라. 3. 투자 공부해라 뭐 당연한 얘기인데 옆에서 듣다 보면 답답할 때가 많았다. 본인 아버지가 용돈을 달라고 했던 얘기 어머니가 본인 전 재산을 가져가서 어딘지 모르는 부동산에 투자한 얘기 그 와중에 새벽까지 친구랑 폰 게임하다가 잔 얘기 동생 유학자금을 내준 얘기 동생 기죽지 않게 명품 백을 사줘야 하는지 고민하는 얘기 돈 없다는 말 입에 달고 살면서, 해외여행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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