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혼자 배낭여행 하다 만난 제주 맛집 애월김밥 추천 하이한담

제주도 해안가에 가다보면 만나는 용천수 하물 이곳 하물은 과거에는 남성들의 노천목욕탕과 생활용수로 널리 쓰여 왔습니다. 차갑기 그지없는 용천수 1년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끊임없이 샘솟아서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하는데요. 동네 아이들이 이곳에서 물장구를 치고 여름이 다지나갔는데도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애월읍 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하물은 마을 공동 쉼터 이며, 잠시 쉬었다 갈수 있는 정자도 만들어져 있었어요. 한낮의 햇살이 뜨겁고, 따가워서 배낭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 나무 그늘아래에서 쉬다가는걸 저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애월해안산책로 차없이 혼자여행을 하시는 분들 이라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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