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문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곳은 하예중동 입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혼자 차없이 멀리 서귀포에 있는 여행지 논짓물에 오게 되었는데요. 버스정거장에서 카카오맵을 켜고 뚜벅 뚜벅 걸어서 이동했어요. 날씨는 가을이라 햇빛은 따가웠지만 제가 걸어가는 길에는 양옆에 나무가 심어져 있었고, 돌담이 세워져 있어서 풍경이 참 아름답고 훌륭했습니다. 한참을 걸어서 이동했어요. 한 10여분 이상을 걸은것 같은데.. 가장 먼저 본것은 펜션 이네요. 펜션 연리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잠시 둘러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증말 미쳤어요. 제주도 저는 이렇게 맑은 날씨가 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찍는걸 특히 즐기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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