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일기 1주차 오늘은 주말

6월 9일 아침버스 타고 다시 또 제주도 한바퀴 돌아봤지 그리고 들린 해장국집에서 소주한잔에 설렁탕 한그릇 뿌수고 옴 맛 음.. 먹을만 하더라 아주 맛없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맛있는것도 아닌 그저그런.. 정도 괜찮았어. 6월 10일 동생이랑 피자 먹으러 멀리 안덕까지 왔다. 제주도에 살면 너무 좋은것은 여행 그리고 맛집 찾아다니는일이 나의일상 피자를 세가지 토핑해서 전부 맛볼수 있으니 완전 따봉 가격도 착하고 3만운대 가격에 콜라 한병만 있으면 금새 배부르고 배땅땅 때리기 좋다. 이날도 먹고 걸으며 먹는 식도락 여행을 마쳤지 아마. 밥먹고 나서 감귤밭에서 사진 한방 찍고 하루 그냥 지나가더라. 6월 11일 다음날 우리집 근처에 장인의집 이라는 식당이 있는지는 알았는데 그동안 안가봤거든.. 그래서 가봤지 음식 끝내줌 내가 주문한거는 해물전골인데 사색만두랑 육수맛이 미치고환장할맛 이날 배터지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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