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내장배터리에 충전까지 시켜주는 전원어댑터, 본체에 꼽혀서 부러지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연결되는 부위는 잭 혹은 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7463님께서 상동 컴퓨터수리 매장에 내방을 해주셨습니다. 팁의 굵기가 매우 얇은 모델이라 부러질 가능성이 정말 높은데요, 어떻게 해결이 가능할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의뢰하신 제품의 삼성노트북의 모델명은 NT550XAA-X58L입니다. 슬림형의 경우 전원어댑터의 잭부분도 정말 작게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댑터는 새로 구매하면 되지만 안쪽에서 부러지면 그 부위만 제거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워낙 작은 공간에 들어가 있어서 정말 니퍼로 제거하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안쪽에서 박혀서 고정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중앙부분에 심은 본체쪽에 달려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제거를 시도할 경우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판케이스를 완전히 분리하여 작업하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제품...
#상동컴퓨터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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