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오래되어 보이는 외관의 LG 노트북입니다. 간헐적으로 윈도우로 부팅이 되지 않고, WINDOWS BOOT MANAGER windows failed to start. 라는 문구가 출력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부개동 컴퓨터수리점에서는 SSD불량으로 판단을 하였고, 교체작업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바이오스 진입에 문제가 없습니다. SSD도 정상적으로 인식을 하고 있고, 부트옵션도 문제가 없습니다. 윈도우로 진입하는 순간에만 문제가 발생합니다. LG노트북의 모델명은 15ZD970-GX50K입니다. i5-7200U CPU와 8기가 메모리가 사용되었네요~ 업무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사양입니다. 이런 모델은 수리해서 사용할 이유가 충분하며, 부개동 컴퓨터수리점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기존에 사용된 SSD는 삼성 M.2 sata 방식입니다. 동일한 규격의 제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3가지의 SSD 규격중 하나입니다. 얇은 모델이다 보니 내부의 공간이 매우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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