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등본 효력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_등기부등본 믿고 마련한 2억 집이 고스란히 날아간 사건 정리

얼마 전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한 하임하우스 별 탈 없이 계약도 마치고 전월세 임대차 신고와 전입신고도 마쳤고 집 정리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이번 안식처는 층이 높아져 전망이 좋다 최근에 올라온 부동산 기사를 보고 굉장히 분노에 찼는데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고 해 뒷북인 셈이지만 그래서 더 열받는다 (아직도 개선을 안 해??!) 바로 등기부등본은 효력이 없다는 내용의 기사인데 간략한 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단독] "등기부등본 믿고 샀는데…2억 집 고스란히 날렸습니다" [단독] "등기부등본 믿고 샀는데…2억 집 고스란히 날렸습니다", 최예린의 사기꾼 피하기 전 주인이 인감 위조 은행이 경매 우선권 가져 혼란한 근현대사 탓에 공신력 인정 안돼 www.hankyung.com 내 집 마련 후 부실등기로 집 날린 사연 - 화물차 운전사인 40대 장 모 씨가 2017년 7월 서울 화곡동의 한 빌라를 매입 - 자비 5000만 원 +주담대 1억 3000만 원 - 대출을 다 갚았을 무렵인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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