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 차 주간일기_잠이 보약입니다, 고생스럽지만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가족


11월 3주 차 주간일기_잠이 보약입니다, 고생스럽지만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가족

591일차 하임쓰 이번 주는 하임이 담임쌤의 휴가로 보조 선생님께서 봐주시느라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노는지 사진이 없다ㅠ 지난주 사진, 요즘 머리가 길어서 자주 묶어주신다 쪽쪽이와 이별한 뒤 취침시간이 확 줄어든 하임이 20시~21시 취침 후 6시~7시 기상했는데 이제는 22~23시 취침 후 5~6시 기상을 한다 밤잠을 10시간은 자던 하임이가 7시간 정도 밖에 안자니 금앤정은 넉다운 때마침 재접근기가 온 것인지 유독 엄마를 더 찾고(아빠는 필요할 때만..?) 잠을 늦게 자려 하고 일찍 깨면 다시 안 자는 부지런한 정하똥이 덕분에 한 명이 야근이라도 하면 칼같이 퇴근 후 4시간 가까운 시간을 데리고 육아를 해야 한다 그 후 정비할 새도 없이 정리 정돈만 마치고 바로 취침해 보지만 생각보다 체력적 부담이 컸던 이번 한 주 거기에 하임이가 감기가 안 떨어져 병원에 데려가고자 급하게 업무처리하다가 회사에서 이등병 때나 할법한 어이없는 잔 실수들이 생기며 회사에서 멘탈이 쿠크다스처럼 바사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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