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프롤로그인척 방콕 돈므앙 오존원마켓 소개하기. Ozone One Market 오존원 야시장

2014년 혼자 첫 태국 방문을 이후로 2014년에 또 한번 다녀 온 후 그 해 가족과 함께 재방문을 했고 2019년 45일 태국 일주를 했었다. 이번엔 친구들과 갑자기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태국은 너무 잘아는 곳이라 자부한 나이지만 이번 여행에서 현지 친구들에게 묻지도 않고 이것은 있으면 꼭 먹으리라 했던 음식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찜쭘이다. 나무위키에서 설명을 빌리겠다. 태국의 전통식 전골. 다양한 향채와 고기 등을 토기에 담아 끓여가면서 먹는 음식. 찜쭘은 거의 대부분 밝은 황토색 토기인 머딘에 담겨 나온다. 지역 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며, 태국 음식이나 주변국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음식을 갖고 있다. 찜쭘의 기원 지역은 태국의 동북부 이싼으로, 여기서는 찜쭘 외에도 째우헌(แจ่วฮ้อน)이라는 지역색을 띄는 찜쭘 또한 따로 존재한다. 일반적인 다른 아시아 지역의 전골의 느낌과 비슷하지만 더 시원한 맛과 특유의 풀내음을 갖고 있다. 태국에서 매우 흔한 패밀리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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