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드림시어터, 이색 데이트 '소봉식당부터 뮤지컬까지'

안녕하세요! 이웃여러분!특히 부산러(?) 여러분~저는 오늘 데이트를 했던추억을 끄내보려고요.지난 12월에부산드림시어터에서 오페라의 유령을봤거든요.사실 뮤지컬에 큰 흥미가 없었던터라 평소 보지 않았는데남자친구 덕에 갔다왔네요.저한테는 이색 데이트였어요 ㅎㅎ저한테만 이색적인가요? ㅎㅎ뮤지컬은 관람시간이 길어서꼭 무언가를 먹고 들어가야겠다고결심했죠.저번에 빈 속에 갔다가 집중을 못했던 안타까운 기억이있었던 터라그 경험이 저를 식당으로 이끌었죠 ㅎㅎ저란 여자 다른 건 다 참아도배고픈 거는 못 참 거든요 ㅎㅎ남자친구한테 밥 먹고 들어갈 거니까 빨리 만나자고했더니 엄청 웃더라고요ㅎㅎ오랜만에 간 부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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