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나에겐 여행 슬로건이 있었다. Beach Bitches. 미친사람들처럼 해변을 누비는 것, 그것이 우리의 여행 슬로건이었다.정말 엄청 탔다..우리와 함께 달려준 귀엽지만 싸지만 힘들었던 혼다 오픈카, 떠나는 날 나하 국제 공항에서도 출국 전에 잭콕을 만들어 마셨다. 결국 나는 얼굴이 빨개진채, 입국심사를 받았지...오리온 티셔츠 정말 맘에 든다! 안녕 오키나와! #오키나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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