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무라 요타로, '실패학'은 성공의 어머니


하타무라 요타로, '실패학'은 성공의 어머니

사람이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또한 실패를 숨기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이다. 그러나 실패를 은폐하면 동일한 실패를 되풀이하거나 더 큰 실패를 하기 마련이다. 우리의 주변에서 반복되는 실패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속성을 이해하여 극복함으로써 실패를 새로운 성공의 토대로 삼자는 취지로 제안된 것이 실패학이다. 실패에는 그 나름의 법칙성이 있다. 이른바 ‘실패의 하인리히 법칙’이다. 하나의 큰 재해에는 경미한 상처를 입히는 가벼운 재해가 29건 들어 있고 29건에는 인명 피해가 없지만 깜짝 놀랄 만한 사건이 300건 존재한다. 1 대 29 대 300 법칙으로 알려진 하인리히 법칙이다. 잠재적인 재해가 현실로 나타날 확률을 보여주는 경험 법칙이다. 하인리히 법칙에 따르면 큰 실패가 일어날 때에는 반드시 전조가 있다. 이러한 전조를 알아내 적절하게 대응하면 큰 실패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실패의 전조를 무시해 일어난 대형 참사의 대표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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