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Two Moons by Sharon Creech

손에 잡히는 대로 읽다 보니 이번에도 성장기를 다룬 소설! 미국 13살은 성숙하기도 하지! 가족, 친구, 이별, 만남, 자연, 고향, 인디언의 슬픔 ... "We did not pick from the bottom of the vine or from the top. The ones(=blackberries) at the bottom were for the rabbits, my mother said, and the ones at the top were for the birds. The ones at people-height were for people"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잔잔한 감동이 있었지만, 인디언 출신면서 글이 너무 미국적이라는 것과, 너무 가르치려고 드는 것은 옥의 티??? 열공 아들! 한번 읽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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