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ime to Kill -존 그리샴


A Time to Kill -존 그리샴

존 그리샴의 처음 작품으로 알려져있는 소설로서 매우 인상적이었음. 존 그리샴의 법정드라마 계열 책들이 재미있기는 하던데, 대부분 킬링타임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쳐벌릴수가 없었는데 말이야. 그런데 이책은 섬세한 묘사는 떨어지지만, 잔재되어 있던 흑백 갈등, 시대적 배경 등... 그러나 도입부와 서론이 아주 아주 길고 지루했던 것에 비해 결말부분이 꽤나 허무하긴 하더만^^ 이렇게 좋은책을 썼으면서 왜 차기작들이 흥미위주로 썻는지 그리하여 왜 샛길로 빠졌을까? 그런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 어쨌든 존 그리샴! 올 여름 처럼 잦은 비와 고온다습으로 불쾌지수 업이 되었는데 느끼지 못하고 몰입하게 해주어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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