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 Lies, 모두 거짓말을 한다


Everybody Lies, 모두 거짓말을 한다

Big Data는 얼마나 데이터가 커야하기에 Big이라는 용어를 붙였을까? 십여년 전, 빅데이터가 우리 사회에서도 화두가 되었을 때 그런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기억이 새롭다 그때 직원들과의 대화중에 빅데이터는 크기가 중요한 게 절대 아니다. 빅데이터는 절대적으로 양(量)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양만 잔뜩 있어봐야 쓰레기 데이터 관리에 고생만할 뿐이다. 그 데이터를 어떻게 모을 것이며, 그 데이터를 어떻게 분류, 활용하여 기술발전을 이룰 것인지가 중요하다. 라고 역설(?) 혹은 강요(?)를 하며, 업무 주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프로세스를 통해 우리 방송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고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요 아닌 강요를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 책의 제목은 <모두 거짓말을 한다>이다. 즉 우리는 일상적으로 거짓말을 하며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설문조사에서도 거짓말을 한다. 설문조사가 대부분 익명으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한다. 이를 전문용어로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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