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_ 저주파 소음이 인간을 병들게 한다


층간소음_ 저주파 소음이 인간을 병들게 한다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은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으로 구분한다 경량충격음은 동전, 수저 등의 가벼운 물건이 바닥에 떨어질 때나 의자 등을 끌 때 나는 소리 등이 이에 속한다 중량충격음은 아이들이 뛰거나 쿵쾅거리는 소리, 어른들 발걸음의 울림소리 등을 일컬으며, 공동주택에서 문제가 되고 있고 층간소음 민원의 대다수를 이루는 소음이 바로 중량충격음이다 아이들이 뛰노는 충격과 발뒤꿈치에 의한 소음은 주로 저주파 소음으로서 반복해서 발생할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저주파 소음은 청감보다는 진동의 감각으로 느끼므로 사람들의 심리와 생리현상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친다 장시간 저주파소음에 노출되면 순환계, 신경계, 내분비계 등이 총체적으로 손상을 입기 때문에 정신적인 질환까지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층간소음과 63Hz 층간소음의 핵심은 중량충격음이다 층간소음을 저감하는 핵심은 저주파수 중량충격음을 저감시키는 것이며, 관련한 제도개선도 여기에 집중되어야 한다 저주파수는 통상 100이하를...


#63Hz #저주파소음 #중량충격음 #층간소음

원문링크 : 층간소음_ 저주파 소음이 인간을 병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