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측정 도구_임팩트 볼

2022년 8월부터 시행되고있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의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측정이 기존 '뱅머신' 방식에서 배구공 크기의 공을 떨어트리는 '임팩트볼' 방식으로 변경됐다 임팩트볼 방식은 2014년에 도입됐다가 감사원으로부터 지적을 받고 이듬해 곧바로 폐기됐던 적이 있지만, 이전까지 시행했던 뱅머신 측정은 가정 내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따라서 면적과 강도가 높은 소음측정법보다 발소리 소음과 유사한 임팩트볼 측정법을 채택한 것이다 공동주택에서 어린이 뛰기와 같은 실제 충격원과 임팩트볼 충격음을 비교한 연구결과 임팩트볼이 가장 유사한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제는 측정방식을 바꾼다고 과연 층간소음이 해결될까? 라는 강한 의구심이 들지만 임팩트볼의 특징을 분석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어 관련자료를 토대로 정리해본다 임팩트볼 표준 중량충격원은 다음에 규정하는 성능을 갖는 것으로 해야 한다 상기와 같은 특성을 갖는 임팩트볼을 높이 1m로부터 자유낙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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