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오랫만에 토요일에 늦잠을 자구 일어났다 주중에 나를 힘들게 했던 여신심사 업무도 이제 리스크관리부 승인만 남았고 투자 진행중인 재개발 물건도 순조로이 계약 마무리에 들어가고 있어 9시간 이상 푹 잘수 있었던 듯 하다 5시기상 이부자리 정리, 기도 및 명상 10분 독서 30~40분 (1주 한권 책 읽고 독서장 기록) 6시 30분이상 운동(수영 또는 러닝) 후 출근 일과 일상에서 자기다움을 만들기 위한 기분좋은 반복을 한지 이제 1년 7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내 생활의 루틴이 지속되고 있음에 감사하고 스스로를 응원해 본다 평소 tv와 드라마를 즐겨보지는 않지만 부의 인문학 저자인 우석님이 부동산 카페에서 추천해주신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를 알게 되었다 토요일 오후 1화부터 4화를 뒤늦게 몰아보던 중 4화에서인가 나온 대사가 나를 울컥하게 가슴이 먹먹하게 만들었다 시간은 흐른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그러나 그의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질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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