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전달과 생각정리(부의 양극화, 백화점 VIP 등급), 기회를 찾는 마인드


설 선물 전달과 생각정리(부의 양극화, 백화점 VIP 등급), 기회를 찾는 마인드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천천히 꾸준히 노력 중인 송도 부자아빠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금요일입니다. 은행 영업점에서 기업 대출을 담당하고 있기에 이번주까지 주요 거래처에 방문하여 설 선물도 전달하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영업점의 업무 추진비 예산이 제한적이기에 고객의 수익 기여도에 따라 우량 고객분들에게 등급별로 한우세트, 과일, 떡국떡 등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택배로 설 선물을 발송해 드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수익 기여가 큰 VIP 고객은 직접 방문을 해서 선물도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고 대부분 소탈한 모습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배울 점이 많지만 주요 고객들을 만나 뵈면서 느끼는 점은 부의 양극화가 점점 더 심해진다는 점입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에서 VIP가 매출액을 차지하는 비중이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32%, 롯데백화점은 27% 수준이라고 합니다. 소수의 VIP가 백화점 매출의 30%를 담당한다고 하니 이들에게 퍼스널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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