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반등과 급매물 소진, 다주택자 언제 매수를 위해 움직일 것인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천천히 꾸준히 노력 중인 송도 부자아빠입니다.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 지속으로 거래 절벽이 이어졌지만 지난 1.3대책 발표 이후로 급매물이 소진되며 서울과 인천은 1월 거래량이 1천건, 경기도는 4천건을 돌파한 모습입니다. 특히 가격 하락의 중심에 있었던 송도와 세종은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저가 거래 대비 1억원 이상 상승한 실거래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며 매도자와 매수자 간 눈치싸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급매물을 매수하시는 분들은 실수요자 아니면 현재 부동산 가격을 바닥 근처로 생각하고 시장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투자자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뚜렷한 반등이 있으려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시장의 매수자로 참여해야 하지만 여전히 높은 대출금리가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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