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통영 봄 여행 시작(죽림 해수욕장, 파노라마 케이블카, 도장포 마을), 통영 통나무 다찌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마르쉘 프루스트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천천히 꾸준히 노력 중인 송도 부자아빠입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따뜻한 봄기운도 느끼고 식도락을 즐기기 위해 올해 첫 여행지로 계획한 곳이 `거제, 통영, 남해`입니다. 이번 여행은 늘 감사하고 고마운 어머니 서여사님과 함께하는 여행입니다. 새벽 이른 시간에 차를 달려 거제시로 향해 봅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아침도 먹고 여유 있게 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1시 반 정도에 거제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을 먹기 전에 간 첫 여행지는 죽림해수욕장입니다. 거제 죽림 해수욕장 따뜻한 햇살 속에 하늘과 바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해수욕장 전체를 저희 가족만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조용하고 아득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조용히 산책하며 바다 풍경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물을 너무 좋아하는 딸내미 사진도 찍어주고 아들내미와 함께 캐치볼도 할 수 있었습니다 죽림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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