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마지막 날(보물섬 전망대, 은모래비치, 보리암, 마을빵집 동동) 소유보다는 경험


남해여행 마지막 날(보물섬 전망대, 은모래비치, 보리암, 마을빵집 동동) 소유보다는 경험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천천히 꾸준히 노력 중인 송도 부자아빠입니다. 2.25일(토요일) 통영 남해 여행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펜션 앞 평화로운 바다 풍경과 일출을 보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서둘러 숙소 체크아웃을 마친 후 인근에 있는 남해 보물섬 전망대로 항했습니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뭉쳐야 찬다 2`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은 탁 트인 남해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2층 클리프힐에서 스카이 워크(통유리 위는 걷는 체험)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통유리 위를 걸으며 사진을 찍고 체험을 하시는 다른 가족분들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짜릿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딸내미가 조금 더 크면 가족 모두가 함께 체험해 보면 좋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남해보물섬전망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720 남해보물섬전망대 보물섬 전망대에서 나와 남해 해수욕장 중 아름답기로 유명한 상주 은모래비치로 향했습니다. 남해 은모래비치 고운 모래와 함께 넓게 펼쳐진 비치를 바라보니 왜 이곳이 은모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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