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있어 네고티움을 버려야 하는 이유(오티움의 필요성)

경제적 자유를 향하여 천천히 꾸준히 노력중인 송도 부자아빠입니다. 2023년도 이제 2주정도 지나면 마무리가 됩니다. 올해는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하면서 참 어려웠던 한해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23년도가 시작되면서 년도 중에 금리가 하향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여전히 높은 금리에 이자 비용이 계속해서 커지면서 실질 소득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입주권을 매도하면서 양도 차익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1년전 고점 대비 낮은 가격에 매도가 이루어져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투자중인 수익형 부동산(지산, 상가 등)의 공실 기간이 길어지면서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한 투자 방식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저평가된 아파트나 재개발 입주권을 추천하고 있지만 입주장에서 최저가에 전세를 맞추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아직도 투자 내공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부동산 투자 관련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네임드 분들의 글을 찾아 읽고, 궁금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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