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일기] 이번주는 금토부터, 자취하는 인턴은

금블루했던 금요일괜스리 처지고 한없이 가라앉았던 한주를 떠나보내며이 날 하루만큼은 그냥 쉬어야지음악듣고 영화보고 그래야지 라고 생각했다.그러면서 진짜 실천으로 옮겼는데God-길, 비긴어게인 영상보고 뭉클했다.원래도 내노래였지만 요즘의 나를 너무나도 표현한 노래였다.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어디로 날 데려가는지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사람들은 다 길이 정해진건지길을 만들어가는건지 알 수 없지만..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무엇이 내게 진짜 기쁨을 주는지.돈인지 명예인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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