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JR : CHRONICLES 사진전 / 세상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예술가


[전시] JR : CHRONICLES 사진전 / 세상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예술가

Instagram @lottemuseum , JR 15살 친구들과 그래피티 작업을 하던 그는 17살 지하철에서 카메라를 발견한 후 작가로서의 모험을 떠난다 정미 언니와 함께 - 정말 오랜만에 사진 전시회 티켓 뒷면의 QR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었다 mp3를 대여하지 않아도 돼서 좋았음 :) 내가 전시를 넘 오랜만에 온건가.. ㅎ 지하철에서 발견한 그의 첫 카메라 그는 이 오래된 카메라를 가지고 그래피티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찍게된다 JR의 첫 카메라가 삼성이라니 ~~ cc 거리 전시회 2001 ~ 2004 JR 은 거리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기 시작한다 광고와 혼동되지 않도록 빨간 스프레이로 테두리를 그렸다 사진이 떼어져도 빨간색 테두리는 남아있고 그는 그 자리에 다시 사진을 붙였다 그래피티와 사진이 합쳐진 작품으로 보여졌다 사진이 떼어져도 그래피티가 남아있으니 여전히 그 벽돌과 거리는 그의 갤러리가 아니었을까 사진이 떼어져도 테두리가 남아있다는 것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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